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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증명서 서류 제출이 점점 줄어든다. 정부가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는 인감증명서를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추진한다. 이에 국가법령, 자치법규 등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도출된 총 2608건의 인감증명 요구 사무 중 단순 본인확인 등 필요성이 낮은 사무 2145건(82%)을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정비한다. 또한 인감증명서가 필요한 사무에 대해서도 디지털 방식의 인감증명 대체 수단을 제공하는데, 오는 9월부터 재산권과 관련성이 낮은 사무의 경우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국민이 편리한 원스톱 행정서비스 민원·공공서비스를 신청할 시 정부가 보유한 정보는 다시 요구하지 않도록 구비서류 제로화를 구현해 국민의 불편을 크게 줄인다. 이에 행정·공공기관간 데이터 칸막이를 .. 2024. 2. 5.
연말정산 과다공제 받으면 세금환수에 가산세까지? 과다공제 유형 확인하세요. 과다공제는 연말정산에서 중복공제를 받거나 공제요건을 충족하지 않음에도 공제를 적용한 경우를 말합니다. 과다공제를 받게 되면 세금 환수와 더불어 가산세를 부담할 수 있으므로 과다공제에 해당하지 않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과다공제 유형, 사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 과다공제 유형 9가지 ① 소득금액 기준 초과 부양가족 공제 ✔ 근로소득, 양도소득, 사업소득, 퇴직소득 등의 연간 소득금액 합계액이 1백만 원을 초과하는 부양가족은 인적공제가 불가합니다. * 근로소득만 있는 자는 총급여 5백만 원 예컨대 부모님이 은퇴해서 경제활동을 안 하시지만 당해 받은 퇴직금이 1백만 원 이상이라면 자녀는 부모님에 대한 기본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② 부양가족 중복공제​ ✔ 맞벌이 부부는 자녀에 대해 중.. 2024. 2. 4.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전국 522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무료로 주차가 허용된다. 오는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지난해 추석 때보다 8곳이 늘어난 전국 440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오늘(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전국 4백여 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서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주차 허용 구간은 지자체가 전통 시장 상인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정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에는 전국에 있는 전통시장 주변 도로 중 총 440여 곳에서 주정차가 가능하다. 이는 작년 추석 때보다 8곳 늘어난 것이며, 그 중 136곳은 연중 내내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자체와 경찰청이 협의하여 지정한 304곳에서는 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오전.. 2024. 2. 3.
2024년 설 연휴 여행 관람 등 즐길거리 정보 여행도 가고 전시도 보고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비수도권 숙박 쿠폰 20만 장 배포 ✅근로자 휴가 지원 15만 명 모집 ✅궁·능·유적지 무료 개방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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