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족1 자립준비청년 정착금 2,000만원 ... 위기임산부 보호쉼터도 확대 서울시가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정착금과 자립수당을 현실화하고 한부모가족의 양육비 지원 기준을 완화한다. 또한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출산·양육을 포기하려는 위기임산부를 위한 보호쉼터를 신설하고 학대아동 보호를 한층 강화하고자 학대피해아동쉼터를 확충한다. 시는 약자와의 동행에 박차를 가하고자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①자립준비청년 ②약자아동‧취약가족 ③위기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 자립준비청년: 자립정착금 1,500→2,000만원, 자립수당 월 40→50만원 현실화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나와 이른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당사자의 욕구와 수요를 반영해 ▴심리정서 ▴생활안정 ▴맞춤진로 ▴지지체계 등 4가지 분야별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 2024.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