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여의도 30분... 한강에 리버버스 뜬다.
오는 10월, 한강 리버버스가 운항을 시작합니다. 교통체증 없이 잠실에서 여의도를 30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수상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7곳에 선착장이 조성됩니다. 기본요금은 3,000원, 전원 좌석제로 운영되며, 선내 카페테리아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서울의 새로운 교통수단 ‘한강 리버버스’를 소개합니다. 올 10월부터 한강 물길을 따라 서울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한강 리버버스’가 운항을 시작한다. ‘한강 리버버스’는 마곡~잠실 사이 총 7개 선착장을 출퇴근 시간 15분 간격, 평일 1일 68회 상·하행 편도로 운항한다. 길이 35m‧폭 9.5m로 한 번에 탑승 가능한 인원은 199명이며 평균속력은 17노트(31.5km/h), 최..
2024. 2. 7.